취업 준비 중, 계속 걱정이었던 부분이 있었읍니다. 기계제작 계통으로 1977년 3월 2일 부터 2013년 6월까지- 목, 허리, 어깨 수술을 하기 전 까지, 한 계통의 일과 IMF 시기에 삶의 무게 속에 몸관리 할 틈없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다보니, 결국 몸에 무리가 와서 상지지체 장애자가 되었읍니다. 내가 할 수있는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다 보니, 건물 관리업무가 나의 몸상태에 적당하여, 관련된 교육- 전기담당, 소방담당, 시설관리 등, 자격증에 공부를 하다보니,취득 후에도 꼭 필요한 부분이 있었읍니다. 나에게 부족한 부분인, 컴퓨터를 활용하여 업무를 수행할 능력 부족 부분이었읍니다.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좋은 기회를 얻어, 좀 답답하고 걱정 되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읍니다. 이제부터는 더 휴먼 컴퓨터 아트 아카데미학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반복학습을 계속하여, 실무에 두려움 없이 적용하여, 나 자신과 사회발전에 기여 할 수있는 일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