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BIM건축설계 양성과정
수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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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조회13,96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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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시설 면에서는 각종 그래픽툴을 다루기 위한 필요 조건에 부합하는 충분한 사양의 PC들이 충분히 구비되어 있습니다. PC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역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프로그램을 사용함에 있어, 문제 될 부분이 없고 3ds max 등의 프로그램들의 구동에 무리가 없습니다. 이론과목과 Auto CAD, Sketch Up, 3ds Max, Revit등의 소프트웨어 과목을 담당하는 선생님들 역시 전문성을 띄고 있으며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 충분한 답변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앞에서 설명해주는대로 따라하기만 하는 수업보다, 학생들 자율적으로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할애됩니다. 학생 개인역량에 따라 최소 5개에서 최대 6개의 프로그램(추가. Adobe PS, AI)을 배우게 됩니다. 따라하는 수업을 선 진행 후, 학생 개인의 창작물 제작이 진행되기 때문에 과정에 있는 모든 프로그램 사용에 있어서 일정수준 이상에는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 수업 과제 진행 중간 진행상황을 해당 선생님들이 직접 돌아다니며 확인 하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개선방안을 제공합니다. 단, 학생들 개개인의 프로그램 이해도를 높이는것이 목적이므로 선생님들의 직접적인 개입은 자제하는편입니다. 만약 충분히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1:1로 지도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모든 과제는 포트폴리오를 위해 참고됩니다. NCS 교과 과정에 맞춰 커리큘럼이 충실히 진행되며, 선생님들은 학생 개개인의 포트폴리오 작업을 위한 가이드를 매 수업시간 제공합니다. 이론수업은 NCS 교과서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수업은 학원에서 선택한 전문서적을 제공하고 해당 서적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단, 시중에 충분히 교육용 목적 수준에 도달하는 책이 없는 과목의 경우, 학원에서 직접 제작한 교과서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론수업 및 실기수업 과목 마지막에는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이론과목의 경우 지필시험을 치르고, 실습과목의 경우 결과물의 수행목적 과제 달성 여부를 평가합니다. 실습과제의 경우 과제 목적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집니다. 그럼에도 목표 점수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 재평가를 치르며, 이는 방과후에 실시됩니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과목이 있는 경우 방과후 빈 강의실에서의 충분한 실습시간이 주어집니다. 부득이하게 수업시간 이 후 오래 체류할 수 없는 경우, 집에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실습할 수 있도록 학생용 소프트웨어 설치가이드가 제공됩니다. 필요에 의해 주말작업이 필요하다면, 주말수업 일정에 따라 빈 강의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됩니다. 각 과목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퀄리티에 까다롭습니다. 학생 개인의 포트폴리오 퀄리티를 위해 급하고 부정확한 작업을 지양하고, 느리더라도 정확한 작업을 지향합니다. 최종 포트폴리오 과정에서는 퀄리티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않을 경우 최종 컨펌이 나지않습니다. 학생 개인을 위해 가장 까다롭게 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해당 기관에서의 BIM 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허용범위 내에서 최대한 상세히 적었습니다. 혹시나 수업 진행을 위해 기관을 고민중이라면 반드시 본 기관에서 진행하라고 하지는 않겠으나, 반드시 각 기관의 수료생들의 최종 포트폴리오의 질적인 부분을 점검 하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짧지않은 과정입니다. 충분히 검토 후, 후회없는 선택하시기 바랍니다.